광주시, 대중교통 특별 방역 점검
광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대중교통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7일부터 2월 6일까지 시내·마을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에 대해 특별 방역 점검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광주시·자치구·버스조합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11개 반 36명)이 버스 공영차고지, 개인택시조합, 법인 택시 회사 등을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버스·택시·차고지 방역소독 상태, 차량 내 방역지침 안내문 부착, 운수종사자 교육 실시, 방역물품 비치 여부 등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