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강화’ 열정 가득한 비하인드 스틸 공개…다채로운 케미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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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강화 : snowdrop’(이하 설강화)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30일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JTBC 토일드라마 '설강화'가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배우들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27일 공개된 스틸 사진에는 현장에서 각양각색의 방법으로 촬영을 준비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대본을 함께 읽고, 리허설을 하며 합을 맞춰보는 정해인과 지수, 개성 넘치는 연기와 남다른 케미를 보여준 최희진, 정신혜, 허남준, 안동구의 단체 사진, 스틸 카메라 앞에서 함께 미소짓고 있는 정해인과 김혜윤 등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배우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모니터로 연기를 확인하고, 틈틈이 대본을 숙독하는 배우들에게서 캐릭터와 극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느낄 수 있다.
29일 방송될 '설강화' 14회에서는 기숙사 학생들에게 영로(지수 분)가 안기부장 은창수(허준호 분)의 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북에서는 수호(정해인 분)에게 기숙사에서 인질들과 자폭하지 않으면 수호의 동생을 죽이겠다는 지령을 내리는 내용이 펼쳐진다. 불안한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수호와 영로의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JTBC 토일드라마 ‘설강화’는 29일 밤 10시 30분에 14회, 30일 밤 10시부터 15회, 16회가 연속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