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소식] 이시영, 스위스 홍보대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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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정부관광청은 배우 이시영을 2년마다 선정하는 스위스 관광홍보대사 '스위스 프렌즈'(Swiss Friends)로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시영은 지난 24일 취리히 구시가지 린덴호프에서 열린 임명식에 참석했고 마틴 니데거 스위스관광청 CEO와 인터뷰도 했다고 관광청 측은 전했다.
그는 2008년부터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고 프로페셔널 복서로도 활동하며 각종 대회에서 우승까지 해 주목받았다.
지난 23일 스위스를 찾은 그는 다음 달 4일까지 머물며 한국의 '영남알프스'와 자매결연을 한 티틀리스 산을 포함해 취리히, 체르마트, 루체른, 생모리츠 등지를 여행하고, 스키 등 다채로운 겨울 액티비티도 체험해볼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이시영이 스위스 현지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사진을 찍은 모습들을 지적하며 "걱정된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지만, 한편에선 팬데믹에 자유롭게 해외여행을 하는 그가 부럽다는 반응도 나왔다. /연합뉴스
이시영은 지난 24일 취리히 구시가지 린덴호프에서 열린 임명식에 참석했고 마틴 니데거 스위스관광청 CEO와 인터뷰도 했다고 관광청 측은 전했다.
그는 2008년부터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고 프로페셔널 복서로도 활동하며 각종 대회에서 우승까지 해 주목받았다.
지난 23일 스위스를 찾은 그는 다음 달 4일까지 머물며 한국의 '영남알프스'와 자매결연을 한 티틀리스 산을 포함해 취리히, 체르마트, 루체른, 생모리츠 등지를 여행하고, 스키 등 다채로운 겨울 액티비티도 체험해볼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이시영이 스위스 현지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사진을 찍은 모습들을 지적하며 "걱정된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지만, 한편에선 팬데믹에 자유롭게 해외여행을 하는 그가 부럽다는 반응도 나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