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은 ‘문어의 꿈’, 인기 커버곡으로 ‘폭발적 반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문어의 꿈’이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며 초통령 송에 다시 한번 등극했다.
안예은의 ‘문어의 꿈’은 정규앨범 ‘ㅇㅇㅇ’(이응이응이응)에 수록된 곡으로 동심을 유발하는 순수한 가사와 멜로디로 대중의 취향을 자극, SNS와 어린이 예능에서 ‘커버곡 1위’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개나리학당’에서는 임지민과 가수 정동원이 율동과 함께 ‘문어의 꿈’을 열창, 어린이 예능에서도 ‘커버곡 1순위’로 떠오르고 있음을 입증했다. ‘문어의 꿈’은 바닷속 외로운 어둠 속에서 꿈을 꾸는 문어의 이야기를 1인칭 시점으로 쓴 노래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안예은의 팬층을 만 4세부터 학부모 연령대까지 넓혔다.
‘문어의 꿈’은 LG U+(엘지 유플러스) 광고 CM송으로 인기를 끌며 각종 소셜미디어를 통해 일명 ‘문어챌린지’로 유행을 선두한 전적이 있다. 그에 힘입어 지난해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문어의 꿈’을 재발매, 관련 콘텐츠가 SNS상에서 누적 조회 수가 5000만 뷰를 돌파하며 연일 화제를 모았다.
‘밤하늘을 날아가면 나는 오색찬란한 문어가 되는 거야’라는 가사로 아이들은 물론 성인들에게도 따스한 위로를 선사한 안예은의 ‘문어의 꿈’은 앞으로도 남녀노소 세대 대통합 국민송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