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진흥주택관리, 김집사FMC와 손잡고 아파트 주거문화 개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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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에 설립돼 쾌적하고 깨끗한 공동주택 주거환경문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경기진흥관리주식회사는 최근 아파트 주거문화 혁신을 모토로 주택관리시장에 새롭게 등장한 김집사FMC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오는 2월부터 경기진흥주택관리 서울지사를 운영하면서 공동주택관리를 본격적으로 시작 할 예정이다.
㈜김집사FMC는 아파트 주거문화를 개선하고자 탄생한 기업으로 지난 2020년에는 컨시어지서비스로 중기부 아기유니콘에 선정된 바 있다. 경기진흥주택관리의 공동주택 관리 노하우와 김집사FMC만의 서비스를 결합해 아파트 주민들에게 오래된 시스템을 걷어내고 효율을 높여 보다 투명하고 완성도 높은 아파트 관리를 실현할 계획이다.
최우석 ㈜김집사 대표이사는 “커뮤니티시설 운영관리 및 주차관리 등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들을 포함한 김집사아파트 앱플랫폼을 활용해 아파트 거주민들의 편의를 극대화하고 아파트 내 다양한 문제들을 개선해 아파트 문화의 새지평을 열어갈 것이다”고 설명했다.
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