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식품회사 코로나19 집단감염에 닷새간 60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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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법원읍에 있는 한 식품회사에서 닷새간 직원 등 6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에서는 지난 21일 직원 2명이 확진된 뒤 접촉자 검사에서 22일 41명, 23일 10명, 24일 1명, 25일 6명 등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직원 48명과 아르바이트생 12명 등 총 60명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확진자는 직원 48명과 아르바이트생 12명 등 총 60명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