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시스타·영월군·농협,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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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기관·기업은 영월 장류 산업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기로 했다.
탑스텐 동강시스타는 2019년부터 본사인 SM 그룹을 통한 옥수수 팔아주기, 방문객을 위한 와인 웰컴 서비스, 장류 패키지 상품 구매 등 3억5천만 원의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했다.
폐광지역 대체 산업으로 조성된 탑스텐 동강시스타는 최근 기존 9홀 골프장을 18홀로 증설하기 위한 국토부 승인을 받는 등 지역 상생 대표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행정과 지역 관계기관의 인프라가 공동목표로 함께 나아갈 때 창출되는 시너지 효과가 농민이 처한 현실에 부합될 때 비로소 업무협약의 의미도 있다"며 "함께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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