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주, 베이징 동계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서 애국가 독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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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테너 임형주가 25일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국가대표선수단 결단식'에서 애국가를 독창했다고 소속사 디지엔콤이 26일 밝혔다.
이날 결단식에는 김부겸 국무총리와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 국가대표 선수단, 감독, 코치진 등이 참석했다.
임형주는 2003년 2월 만 17세의 나이 나이로 고(故)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에서 애국가 독창을 하는 등 굵직한 국가적 행사 때마다 무대에 올랐다.
그는 2002 한일월드컵 축하공연, 2003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전야제 축하공연,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폐막식 전야음악회 축하공연, 2018 평창동계 패럴림픽 개막식 축하공연 등을 펼친 바 있다.
임형주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대한체육회 창설 101주년 역사상 처음으로 위촉한 글로벌 홍보대사로 뽑혔다.
/연합뉴스
이날 결단식에는 김부겸 국무총리와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 국가대표 선수단, 감독, 코치진 등이 참석했다.
임형주는 2003년 2월 만 17세의 나이 나이로 고(故)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에서 애국가 독창을 하는 등 굵직한 국가적 행사 때마다 무대에 올랐다.
그는 2002 한일월드컵 축하공연, 2003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전야제 축하공연,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폐막식 전야음악회 축하공연, 2018 평창동계 패럴림픽 개막식 축하공연 등을 펼친 바 있다.
임형주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대한체육회 창설 101주년 역사상 처음으로 위촉한 글로벌 홍보대사로 뽑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