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곳은 과거 이벤트가 열릴 때만 공개되던 곳이었지만, 110㎡ 규모 상설 오프라인 음반 매장으로 개편됐다.
케이타운포유는 "이곳은 단순히 음반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새 음반을 내놓은 아이돌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갓세븐의 뱀뱀 등이 최근 매장을 찾아 팬들에게 친필사인과 메시지를 선물하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아이돌의 음반 판매 이벤트는 사전 공지 없이 '깜짝 방문' 형식으로 진행된다.
케이타운포유는 "K팝 팬들이 매장을 찾아 음반도 사고 포토카드를 교환하는 등 활발한 팬 활동을 즐기는 보금자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