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여성농업인 작업환경 개선 지원…최대 50만 원까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강원 철원군은 여성농업인의 편익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노동 경감 지원사업을 통해 농업 경영체 등록이 되어있는 실제 영농종사 여성에게 다용도 작업대, 이동형 충전식 분무기 중 하나를 5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또 다양한 문화, 레저 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복지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해 20∼74세 여성 농업인 1명당 20만 원 상당의 바우처 카드를 제공한다.
다음 달 4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김영보 철원군농업기술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작업과 가사·육아를 동시에 부담하는 여성농업인에게 작업환경 개선 및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먼저 노동 경감 지원사업을 통해 농업 경영체 등록이 되어있는 실제 영농종사 여성에게 다용도 작업대, 이동형 충전식 분무기 중 하나를 5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또 다양한 문화, 레저 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복지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해 20∼74세 여성 농업인 1명당 20만 원 상당의 바우처 카드를 제공한다.
다음 달 4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김영보 철원군농업기술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작업과 가사·육아를 동시에 부담하는 여성농업인에게 작업환경 개선 및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