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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2,700선 '위협'…2차전지株 낙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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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900선 '붕괴'
    국내 증시가 미 연준의 긴축 공포 속에서 조정폭이 심화되고 있다.

    25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77.56포인트(2.78%) 하락한 2,714.44를 기록중이다. 2,700선 마저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700억원, 1,200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개인만이 나홀로 5,700억원 순매수에 나서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일제히 약세다.

    삼성전자 -1.86%를 비롯해 SK하이닉스가 -2.10%, NAVER가 -2.59% 등 내림세를 기록중인 가운데 삼성SDI(-5.87%), SK이노베이션(-5.66%) 등 2차전지 관련주의 낙폭이 도드라지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900선이 무너졌다.

    코스닥지수는 이 시각 현재 전거래일대비 26.57포인트(2.90%) 떨어진 888.83을 기록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거래일대비 3.40원(0.28%) 오른 1,19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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