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청 공무원 2명 확진…사무실 2곳 일시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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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는 이들 2개 부서 근무자와 2층 남자 화장실 이용자 등 70여명에게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받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추가 감염자가 나오면 사무실 폐쇄 연장 조처 등을 하게 될 것"이라며 "민원 업무는 전화로 차질 없이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충주시에서는 지난 20일에도 직원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차량민원과, 징수과, 세정과가 하루 동안 폐쇄된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