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가 사업비 80억 원을 투입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5개 분야 110건의 마을 소규모 공공시설을 정비한다.

농로 및 배수로 정비 43건, 농업용 취입 보 정비 23건, 마을진입로 및 교량 정비 35건, 소규모 위험시설 정비 4건, 도로 유지관리·소하천정비 5건이다.

이들 사업은 오는 3월까지 모두 발주하게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25일 "영농생활 편의 제고로 소득 증대는 물론 주민 생활 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