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해외진출 스타트업 10개중 4개 북미지역 선택…49% 해외에 본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트라, 스타트업 198개 진출 현황 조사
    해외진출 스타트업 10개중 4개 북미지역 선택…49% 해외에 본사
    해외에 진출한 국내 스타트업 10개 중 4개가 북미 지역을 선택했으며, 절반 가까이는 본사를 해외에 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해외 무역관을 통해 창업자 중 1인 이상이 한국인인 스타트업 198개를 대상으로 해외 진출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조사 대상 스타트업의 40.4%가 북미에 진출했으며 이 중 60%는 실리콘밸리를 선택했다.

    이어 중국(20.2%), 동남아(15.25), 유럽(11.1%) 등의 순으로 스타트업이 많이 진출했다.

    진출 분야는 모바일(10.1%), 인공지능(9.6%), 라이프스타일(7.6%), 에듀테크(7.1%), 뷰티(6.6%), 게임·엔터테인먼트(6.1%) 등으로 특정 분야에 집중되지 않고 비교적 고르게 분포됐다.

    진출 기업의 제품·서비스 유형은 '무형 서비스·애플리케이션·솔루션'(62.6%)이 주를 이뤘고 '유형 제품·무형 서비스 결합' 20.2%, '유형 제품' 11.1% 순이었다.

    해외 진출을 택한 이유로는 '해외 시장에 적합한 서비스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라는 응답이 45.5%로 가장 많았고, '소비자와 고객층을 늘리기 위해서'가 39%로 그 뒤를 이었다.

    '해외 투자유치가 용이해서'와 '해외파트너와 협력하기 위해서'라는 답변은 각각 4.5%였다.

    또 해외 진출 스타트업 중 49.5%는 본사를 해외에 뒀다.

    해외 진출 형태는 '해외 법인 설립'이 97%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진출 방식으로는 '단독 투자'가 71.2%, '해외기업과의 합작투자'(플립)가 8.1%였다.

    직원 수는 '3~5명'(28.8%)과 '6~10명'(24.2%), '1~2명'(15.7%) 등 10명 이하가 절반을 넘었다.

    연 매출 규모는 '1만달러 이하'가 28.3%, '100만달러 이상'이 27.8%로 아령형 분포를 나타냈다.

    해외 진출 준비 기간에 대해선 65.2%가 '1~2년'이라고 답한 가운데 '1년 미만'과 '3년 이상'은 각각 11.1%와 17.9%를 차지했다.

    코트라는 올해도 스타트업이 기술 실증을 할 수 있도록 글로벌 기업과 연결해주는 사업을 하는 한편 스타트업의 공신력 확보를 위해 주요 경진대회에 참가해 수상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공대에 미친 中 작정하더니…유학 가려던 천재들 '총집결' [차이나 워치]

      중국에서 신흥 연구형 대학이 빠르게 늘고 있다. 중국 정부의 제조업 고도화와 첨단 기술 육성 방침에 따라 항공우주·인공지능(AI)·생명과학 연구 등에 특화한 신흥 대학이 잇따라 설립되고 있다...

    2. 2

      롯데마트 '갑질' 과징금 5.7억…재고 떠넘기기·종업원 파견 강요해

      롯데쇼핑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5억69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납품업자에게 계약 서면을 늦게 교부하고 직매입 상품을 부당하게 반품하는 등 대규모유통업법을 위반해서다.15일 공정위는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혐의로 ...

    3. 3

      기름값 오르고 계란값 뛰고…전쟁·가축병 등 이중악재에 밥상물가 '빨간불'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중동 정세가 긴장 국면으로 접어든 가운데 가축전염병 확산까지 겹치면서 국내 물가가 요동치고 있다. 국제 유가와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는 동시에 식품 가격까지 오르면서 소비자들의 물가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