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공사장 위험 실시간 대응하는 '건축알림이' 앱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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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는 건축물과 공사장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공공 앱 '건축알림이'를 전국 최초로 개발해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앱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구와 공사장 관계자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스템이다.
안전사고 발생 시 공사장 관계자가 앱으로 신고하면 구청 담당자가 현장 출동 등 즉시 필요한 조처를 한다.
이 밖에도 안전점검 일정과 공사장 인허가 현황, 폭우·폭설 등 기상예보를 제공해 필요한 안전조치를 할 수 있게 했다.
그동안은 각 현장의 공사 개요와 공정 현황 등 공사장 정보를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이 부재했다고 구는 전했다.
현재 구의 인허가 담당 공무원이 1인당 담당하는 공사장 현장은 평균 90여 건에 달하는 등 공사장 현황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구는 이번 앱을 통해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주민들은 공사장 관련 불편 사항도 쉽게 신고할 수 있다.
천정욱 구청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스마트한 공사장 안전시스템 구축으로, 구민이 행복한 안전도시 서초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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