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청주공항∼청주공항역 3월부터 무료 셔틀버스 운행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청주공항∼청주공항역 3월부터 무료 셔틀버스 운행
    이르면 3월부터 청주국제공항과 충북선 철도 청주공항역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22일 청주시에 따르면 조만간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 충북도와 이런 내용이 담긴 협약을 할 예정이다.

    청주공항∼청주공항역 3월부터 무료 셔틀버스 운행
    무료 셔틀버스(25인승)는 10∼15분 간격으로 청주공항 내 주차장과 청주공항역을 왕복 운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연간 사업비 1억2천만원 중 6천만원은 한국공항공사가, 나머지 6천만원은 충북도와 청주시가 절반씩 부담한다.

    3개 기관이 무료 셔틀버스 운행에 나서기로 한 것은 충북선 철도를 이용하는 청주공항 승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하루 22차례 열차가 정차하는 청주공항역을 통해 청주공항을 찾는 이들은 200여명가량이다.

    하지만 청주공항역에서 청주공항을 오가는 시내버스는 없다.

    시 관계자는 "이 역에서 700m가량 떨어진 청주공항까지 캐리어를 끌고 가는 이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장영실을 몰랐단 부끄움에서 시작한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

      "소설 <한복 입은 남자>를 읽고 너무 부끄러웠어요. 제가 장영실이라는 인물을 레오나르도 다빈치만큼 알고 있었나 돌아봤더니 그렇지 않더군요. 그 길로 모든 작품을 중단하고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를 ...

    2. 2

      이승주·최재림 "두 남자의 잔혹동화…누가 옳은지 정답 없는게 매력"

      새하얀 진주처럼 영롱한 인도의 타지마할을 기대했다면 조금은 생경할 수 있다. 8년 만에 돌아온 연극 ‘타지마할의 근위병’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무덤’인 타지마할의 기둥...

    3. 3

      56살 교양지 '샘터' 1월호 끝으로 휴간

      국내 최장수 교양지 월간 ‘샘터’가 반세기 역사를 뒤로하고 무기한 휴간한다.샘터사는 10일 “스마트폰 보급과 영상 콘텐츠 확산으로 활자 매체의 경쟁력이 급격히 약화된 현실을 더는 버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