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비자정보센터, 설 명절 피해구제창구 내달 11일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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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소비자정보센터는 '설 명절 소비자 피해 구제 상담 창구'를 오는 24일부터 2월 11일까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센터는 이 기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문 소비자 상담원을 배치한다.
이들은 전화·인터넷으로 상담을 접수하고 사업자와 소비자 사이 분쟁을 중재한다.
소비자는 택배 파손·분실, 식품 위생, 허위·과장 광고 등 피해가 발생하면 사업자에게 즉시 통보해야 하며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센터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센터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설 명절 소비자 상담은 2019년 105건, 2020년 182건, 2021년 103건이었다.
/연합뉴스
센터는 이 기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문 소비자 상담원을 배치한다.
이들은 전화·인터넷으로 상담을 접수하고 사업자와 소비자 사이 분쟁을 중재한다.
소비자는 택배 파손·분실, 식품 위생, 허위·과장 광고 등 피해가 발생하면 사업자에게 즉시 통보해야 하며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센터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센터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설 명절 소비자 상담은 2019년 105건, 2020년 182건, 2021년 103건이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