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신임 CEO에 김현석 입력2024.11.29 19:34 수정2024.11.30 00:30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넥센타이어는 신임 최고경영자(CEO·사장·사진)에 김현석 글로벌 신차용타이어(OE) 영업 비즈니스그룹(BG)장(58)을 선임한다고 29일 밝혔다. 1990년 입사한 김 신임 CEO는 국내뿐 아니라 유럽 등 해외 시장에서 영업·마케팅 부문을 담당하며 성과를 냈다. 2021년부터 글로벌 완성차의 프리미엄 OE 영업을 진두지휘해 왔다. 이현종 사장은 퇴임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넥센타이어 '엔페라 슈프림' 100만개 돌파 넥센타이어는 프리미엄 고성능 사계절용 타이어인 ‘엔페라 슈프림’(사진)이 누적 판매 100만 개를 넘겼다고 8일 밝혔다.이 회사가 2021년 4월 출시한 엔페라 슈프림은 타이어 숄더 안쪽부터 트... 2 실적·주가 죽 쑨 네슬레…CEO 교체로 돌파구 세계 최대 식품 기업 네슬레의 마크 슈나이더 최고경영자(CEO)가 사임했다.네슬레는 22일(현지시간) “슈나이더가 CEO와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후임으로는... 3 車·타이어 덜 팔려도…실적·주가 '쾌속질주' ‘판매량은 줄었는데 실적은 고공행진 중.’ 완성차업체와 타이어 제조사 등 국내 모빌리티산업에 나타나고 있는 미스터리다. 박리다매에 주력하던 과거와 달리 제품당 수익성을 높이는 등 ‘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