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범죄피해자보호센터에 연간 1억원 규모 후원금 지원... DB손해보험, 제주경찰청과 ‘범죄피해자 안전조치’ 지원 범죄예방사업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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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경찰청과 범죄피해자 안전조치 및 여성범죄 피해자를 위한 ‘인공지능 CCTV’ 설치를 지원하는 범죄예방사업 협약식 개최
- 제주경찰청은 전국 최초로 침입감지, 실시간 비상알림 등의 기능이 탑재된 신변보호용 인공지능 CCTV 시스템 운용 예정
- 제주경찰청은 전국 최초로 침입감지, 실시간 비상알림 등의 기능이 탑재된 신변보호용 인공지능 CCTV 시스템 운용 예정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 20일 제주경찰청(청장 고기철), 제주범죄피해자보호센터(이사장 강신보)와 ‘신변보호자 안전을 위한 범죄예방사업 후원 및 범죄피해자∙유가족 지원’ 등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DB손해보험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도에서 발생된 강력범죄 등으로 인한 피해자들에게 경제적, 법률적 지원을 함으로써 정상적인 삶으로 복귀를 돕고, 신변보호 요청자와 강력범죄 등 노출 우려가 있는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인공지능 CCTV시스템’구축에 대한 비용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인공지능 CCTV 도입을 통해 기존의 신변보호용 CCTV가 녹화기능만 있어 실시간 안전확보 효과가 떨어진다는 단점을 보완할 예정이며, 자택침입 사실을 112에 신고하면 경찰서 112상황실에 현장영상이 실시간 중계됨으로써 피해자 신변 및 가해자에 대한 증거 확보가 한층 정확해질 전망이다.
이 날 후원식에 참석한 DB손해보험 고영주 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후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전개를 통해 고객의 행복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고기철 제주경찰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민•관 협력체계를 마련하는 등 치안거버넌스 구축에 의미가 있다”며, “제주도내 ‘범죄피해자 안전조치 대상자’에게 실효성 있는 안전조치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여성폭력범죄 예방’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DB손해보험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도에서 발생된 강력범죄 등으로 인한 피해자들에게 경제적, 법률적 지원을 함으로써 정상적인 삶으로 복귀를 돕고, 신변보호 요청자와 강력범죄 등 노출 우려가 있는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인공지능 CCTV시스템’구축에 대한 비용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인공지능 CCTV 도입을 통해 기존의 신변보호용 CCTV가 녹화기능만 있어 실시간 안전확보 효과가 떨어진다는 단점을 보완할 예정이며, 자택침입 사실을 112에 신고하면 경찰서 112상황실에 현장영상이 실시간 중계됨으로써 피해자 신변 및 가해자에 대한 증거 확보가 한층 정확해질 전망이다.
이 날 후원식에 참석한 DB손해보험 고영주 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후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전개를 통해 고객의 행복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고기철 제주경찰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민•관 협력체계를 마련하는 등 치안거버넌스 구축에 의미가 있다”며, “제주도내 ‘범죄피해자 안전조치 대상자’에게 실효성 있는 안전조치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여성폭력범죄 예방’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