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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장주편자황제약, 온라인 유통망 확장으로 수익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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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투자 분석
    “中 장주편자황제약, 온라인 유통망 확장으로 수익성 개선”
    하나금융투자는 21일 중국 장주편자황제약에 대해 온라인 유통망을 확장하며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주가흐름도 양호할 것으로 전망했다.

    장주편자황제약에 대한 투자 선호도는 별점 1(약)~5(강)점 중 4점을 부여했다.

    대표 제품인 편자황은 3g 용량으로 한 알씩 고가에 판매되는 건강보조제다. 원료 자체의 희소성 등으로 인해 2015년부터 16차례 가격이 인상됐다. 권장 소비자가는 590위안(약 11만원)이지만 최종 소비자가격은 지난해 6월 한때 3000위안(약 56만원)까지 상승했다.

    장주편자황제약은 가격 및 공급을 안정하기 위해 ‘티몰(Tmall)’과 ‘징동’ 등의 플랫폼에 온라인 직영점을 개설했다. 신규 온라인 직영점의 평균판매가격(ASP)은 권장 소비자가를 유지하지만, 출고가는 다른 유통망에 비해 높게 책정됐다. 온라인 유통망의 높은 출고가 및 판매관리비 비중 감소가 마진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그 결과 지난해 3분기 장주편자황제약의 순이익은 8억9000만위안(약 16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했다. 매출 성장률인 24%을 크게 뛰어넘었다.

    지난해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36.1%와 30.3%로 2020년 대비 9.1%포인트와 6.4%포인트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장주편자황제약의 주가는 지난해 세 차례의 큰 조정을 받았지만, 전반적으로 우상향의 추세를 유지했다고 했다. 기초체력(펀더멘탈)의 문제가 아닌 단기 주가 급등에 따른 것이란 분석이다.

    백승혜 연구원은 “장주편자황제약은 중국 전통 중의약 시장에서 독보적인 브랜드로 매년 20% 이상의 안정적인 이익창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올해도 중국 소비 시장 회복과 함께 양호한 주가 흐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인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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