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후 4시 58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의 한 원예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비닐하우스 2개 동 40㎡를 태워 2천535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6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