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웰스파고 투자의견 '매수' 유지...금리인상 수혜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다국적 금융 서비스기업 웰스파고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웰스파고는 강력한 예금 기반과 미국 경제 개선을 좌우할 투자자들에게 선호되는 종목"이라며 "금리 인상 시기에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이라고 평가했다.

웰스파고는 월가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은행주 중 하나로 BofA, 모간스탠리, 바클레이즈 등 주요 투자은행이 잇달아 톱픽으로 선정하고 있다.

BofA는 웰스파고의 목표가를 주당 60.04달러로 잡았는데 이는 지난 52주 최고가에 약 3% 상회하는 수치이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