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맞춤형 사운드 제공…LGU+ UHD4 셋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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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공간과 콘텐츠에 맞춰 최적화된 사운드를 제공하는 'UHD4' 셋톱박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은 인터넷프로토콜TV(IPTV) 최초로 고성능 인공지능(AI) 칩을 탑재해 구형 TV에서도 최신 TV 수준의 고품질 사운드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셋톱에 적용된 AI 음향 기능으로 TV를 시청하는 공간에 최적화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리모컨에 탑재된 마이크가 수집한 TV 음향을 셋톱으로 전송하면 셋톱 내 AI 칩이 데이터를 비교·분석해 자동으로 사운드를 설정해주는 방식이다.
인물의 대사를 강조해서 들려주는 기능, 실시간 방송과 VOD 콘텐츠 간 볼륨 차이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기능도 있다.
LG유플러스 미디어서비스담당 이건영 상무는 "지난해 출시한 프리미엄 셋톱박스인 사운드바 블랙과 일반 고객을 위한 UHD4를 통해 어떠한 시청 환경에서도 빼어난 미디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신제품은 인터넷프로토콜TV(IPTV) 최초로 고성능 인공지능(AI) 칩을 탑재해 구형 TV에서도 최신 TV 수준의 고품질 사운드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셋톱에 적용된 AI 음향 기능으로 TV를 시청하는 공간에 최적화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리모컨에 탑재된 마이크가 수집한 TV 음향을 셋톱으로 전송하면 셋톱 내 AI 칩이 데이터를 비교·분석해 자동으로 사운드를 설정해주는 방식이다.
인물의 대사를 강조해서 들려주는 기능, 실시간 방송과 VOD 콘텐츠 간 볼륨 차이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기능도 있다.
LG유플러스 미디어서비스담당 이건영 상무는 "지난해 출시한 프리미엄 셋톱박스인 사운드바 블랙과 일반 고객을 위한 UHD4를 통해 어떠한 시청 환경에서도 빼어난 미디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