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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명현 전 제천시장 "6월 선거에 시장직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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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명현 전 제천시장 "6월 선거에 시장직 재도전"
    최명현(71) 전 충북 제천시장이 오는 6월 지방선거의 제천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최 전 시장은 19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가 지난해 지정한 전국 89개 인구소멸지역에 제천이 이름을 올렸다"면서 "제천을 소멸지역이 아닌 생동감 넘치는 도시로 만들어 지난날 시민들이 저에게 보내주신 은혜에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꿈을 담고, 서로를 품고, 시민을 섬기는 시정을 펼치고 싶다"면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심지 재개발 및 재건축 ▲복합형 관광도시 조성 ▲출산 및 육아 환경 조성 ▲시장 직속 청년정책위원회 설치 등을 공약했다.

    최 전 시장은 제천농고를 나와 제천에서 32년간 공무원으로 재직한 뒤 민선 5기 제천시장을 지냈다.

    지난 2009년 만학으로 대원대학을 졸업했다.

    최 전 시장의 출마 선언에 따라 제천시장 선거 열기도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상천(61) 시장의 재선 도전이 확정적인 가운데 같은 당 장인수(52) 전 정책위 부의장도 지난해 9월 출마 선언을 했다.

    이근규(64) 전 제천시장도 조만간 출마 선언을 하고 민주당 공천 경쟁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에서는 최 전 시장에 앞서 김창규(63) 전 아제르바이잔 대사가 지난해 10월 출마를 공식화했다.

    같은 당 이찬구(59) 제천발전위원회 사무국장도 오는 24일 기자회견을 열어 제천시장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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