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국방학과 개설…장병 20명 학사 학위과정 운영 입력2022.01.19 10:33 수정2022.01.19 10: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우석대학교는 제7공수특전여단과 협약을 체결해 매년 장병 20명을 대상으로 국방학과 학위과정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강의는 야간과 주말에 진행하며, 과정을 이수한 장병에게 군사학사 학위를 수여한다. 장병들은 육군본부로부터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남천현 총장은 "국방학과는 군 장병의 역량을 높이고 국방 전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진짜사나이' 출연?…계엄사령관 박안수, 과거 방송 '화제'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사령관으로 임명했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과거 예능프로그램에 연대장(대령)으로 출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박 육군총장은 1968년생 경북 청도군 출신으로, 대구 덕원고를 졸업하고 육군사관... 2 이재명, CNN 인터뷰서 "대통령 계엄 선포 딥페이크인 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딥페이크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5일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퇴근한 뒤 집에서 아내와 침대에 누워있었다. 아내가... 3 6분 만에 선관위 들이닥친 계엄군, 국회보다 많은 297명…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비상계엄 선포 직후 계엄군이 청사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국회보다 선관위에 계엄군이 더 빨리 들이닥친 데다 국회로 투입된 계엄군 인원보다 수가 더 많았다. 다만 계엄군이 진입한 이유에 대해선 명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