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987.6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55.0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835.1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8.8%, 46.4%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과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각각 최근 8일 연속 순매수, 6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벌이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우리금융지주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4Q21 Preview : 앞으로가 기대된다 - 한국투자증권, BUY(유지)
01월 11일 한국투자증권의 백두산 애널리스트는 우리금융지주에 대해 "우선 펀더멘탈 대비 저평가 됐음. 추가로 주주환원정책이 더욱 강화될 것. 작년 12월 예보 지분 9.3% 매각으로 완전 민영화의 9부 능선을 넘었음. 공적자금 전액 회수를 위한 예보 잔여지분의 주당 매각가는 10,193원으로 현재 주가 대비 크게 낮아 올해 중 완전 민영화가 예상됨. 이에 주주친화정책 시행이 가능해졌음. 작년 11월 내부등급법 2단계 승인으로 보통주자본비율이 1.3%p 개선된 점도 배당여력 측면에서 긍정적. "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17,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