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평준화고 신입생 배정…청주 83명 원하는 학교 못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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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18일 청주·충주지역 평준화 고등학교 신입생 4천577명과 1천17명을 전산추첨으로 배정했다.
청주에서는 전체의 1.7%(83명)가 지망하지 않는 학교에 '임의배정'됐다.
학생들은 이날 학교 배정에 앞서 입학을 희망하는 1∼7지망을 제출했다.
올해 청주 평준화 고등학교 임의배정은 지난해(78명)보다 5명이 늘었다.
지난해 2명이 임의배정됐던 충주지역에서는 올해 모든 학생이 지망 학교로 가게 됐다.
이날 전산추첨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방송했다.
학생별 배정 결과는 20일 오후 충북도교육청 고등학교입학전형 포털과 도교육청 홈페이지, 출신 중학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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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이날 학교 배정에 앞서 입학을 희망하는 1∼7지망을 제출했다.
올해 청주 평준화 고등학교 임의배정은 지난해(78명)보다 5명이 늘었다.
지난해 2명이 임의배정됐던 충주지역에서는 올해 모든 학생이 지망 학교로 가게 됐다.
이날 전산추첨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방송했다.
학생별 배정 결과는 20일 오후 충북도교육청 고등학교입학전형 포털과 도교육청 홈페이지, 출신 중학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