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비 지원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방역패스 의무적용 업종을 운영하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방역물품비를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다음 달 25일까지다.

이달 26일까지는 사업자 등록번호 끝자리에 따라 10부제로 신청받고, 27일부터는 제한 없이 받는다.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사업체 대표자가 해당 사이트(http://서울방역물품.kr)에 접속해 사업자등록번호 입력 및 본인인증을 거쳐 신청해야 한다.

구는 심사를 거쳐 신청일로부터 7일 이내에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