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대회인 AIA 바이탈리티 G투어 남자 대회 1차 결선에는 총상금 7천만원, 우승 상금 1천500만원이 걸려 있다.
이 대회에는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비거리 3위 김홍택(29)과 대상 포인트 35위에 오른 김민수(32) 등이 출전한다.
11년 연속 개최되는 G투어에는 김홍택, 김민수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는 박단유(27) 등 스크린과 필드 대회를 병행하는 프로 선수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올해 G투어 회차별 1, 2라운드 경기를 스크린골프존 채널과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골프존 채널 등을 통해 생중계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