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미니스톱 인수 검토 중…결정된 바 없어" [주목 e공시]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1.18 08:39 수정2022.01.18 08: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롯데지주는 한국경제신문에서 보도된 미니스톱 인수설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고 18일 해명 공시했다.이날 롯데지주는 "현재까지 검토 중에 있으며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이 없다"라며 "향후 구체적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롯데, 미니스톱 인수…'편의점 빅3' 굳힌다 ▶마켓인사이트 1월 17일 오후 4시23분롯데그룹이 편의점업계 5위 업체인 미니스톱을 품는다. 2018년 인수 협상에 나섰다 무산된 지 4년여 만에 재도전해 신세계그룹을 제치고 승기를 잡았다. 편의점 3위인 롯데그룹... 2 미니스톱 두고 롯데·신세계 '빅매치' ▶마켓인사이트 1월 5일 오후 3시21분롯데그룹과 신세계그룹이 업계 5위인 미니스톱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지난해 이베이코리아를 두고 격돌한 지 1년여 만에 국내 양대 유통 기업이 맞붙게 됐다.5일 투자은행(IB)업계... 3 敵將 영입 신동빈, 이번엔 물러난 임원 불렀다 신동빈 회장이 롯데의 조직문화 쇄신을 위해 또 한 번 실험에 나선다. 1년 전 퇴직한 장호주 전 롯데쇼핑 부사장을 재임용해 쇼핑 계열사를 총괄하는 신설 HQ(헤드쿼터)의 최고재무책임자(CFO)에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