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설립된 오픈엣지는 AI 반도체의 기초 설계도 역할을 하는 설계자산을 제작해 반도체 회사에 판매한다. 설계자산 판매 금액과 함께 설계자산이 적용된 칩 한 개당 일정 금액의 로열티를 받는다. 오픈엣지의 사업 모델은 세계 1위 반도체 설계자산기업 ARM과 비슷하다.
오픈엣지는 설립 이후 현재까지 글로벌 최고 수준 반도체 제조회사와 27건 이상의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김진원 기자 jin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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