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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서울 해외유입 확진자 68% 급증…하루 평균 9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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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평균 전체 확진자는 1천명 아래로…"오미크론 확산 우려"
    지난주 서울 해외유입 확진자 68% 급증…하루 평균 99명
    지난 한 주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해외유입 확진자가 68%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주(10∼16일) 서울 지역의 해외유입 확진자는 하루 평균 99명으로 2주 전(3∼9일) 59명보다 67.8% 증가했다.

    비슷한 기간(9∼15일) 국내 발생 확진자는 감소하면서 하루 전체 확진자는 평균 911.0명으로 2주 전(2∼8일) 1천76.7명보다 15.4%(165.7명) 줄었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가 1천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거리두기가 완화됐던 작년 11월 둘째 주(11월 7∼13일)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방역 관련 지표도 개선 추세를 보였다.

    65세 이상 확진자 비율은 2주 전 10.9%에서 지난주 8.4%로 감소했고, 사망자 수 역시 116명에서 89명으로 줄었다.

    그러나 감염 재생산 지수는 0.74에서 0.77로 상승했다.

    시는 코로나19 관련 지표 개선에도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을 우려했다.

    오미크론은 해외유입 확진자와 외국인을 중심으로 감염 사례가 늘고 있다.

    더욱이 외국인의 3차 예방 접종률은 32.7%로 내국인(45.0%)보다 낮은 상황이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해외 입국자나 외국인에서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는 등 오미크론 확산이 점점 우려되고 있다"며 "병상 확보, 검사량 확대, 재택치료 확대 등 다양한 부분에서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재택치료와 관련해 시는 서울시의사회와 함께 동네 병·의원이 재택치료 환자를 관리하는 '서울형 재택치료 모델'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강석 서울시 자치행정과장은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서울시의사회와 협의해 표준 매뉴얼을 만들고, 중수본(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 의료법 등 관련 법령과 지침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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