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 확진자 74명…다시 두 자릿수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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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이틀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16일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확진자는 원주 48명, 춘천 11명, 강릉 3명, 동해·화천 각 2명, 태백·홍천·횡성·영월·정선·양구·고성·양양 각 1명 등 74명이다.
이틀 전 144명까지 치솟았던 확진자 수는 전날 79명에 이어 이날 74명으로 소폭 줄었다.
현재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3천665명이다.
병상은 1천109개 중 481개를 사용해 가동률 43.4%를 보인다.
중환자 병상과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각각 57.1%, 30.9%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16일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확진자는 원주 48명, 춘천 11명, 강릉 3명, 동해·화천 각 2명, 태백·홍천·횡성·영월·정선·양구·고성·양양 각 1명 등 74명이다.
이틀 전 144명까지 치솟았던 확진자 수는 전날 79명에 이어 이날 74명으로 소폭 줄었다.
현재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3천665명이다.
병상은 1천109개 중 481개를 사용해 가동률 43.4%를 보인다.
중환자 병상과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각각 57.1%, 30.9%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