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증선위 '분식회계 의혹' 논의 앞두고 약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4일 오전10시13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1만1500원(5.90%) 떨어진 18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증선위는 금융감독원 감리와 감리위원들의 개별 의견을 참고해 이달 19일 셀트리온 안건을 상정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셀트리온은 재고자산을 부풀리는 등 분식회계 의혹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성분명 레그단비맙)가 스위스 의약품청으로부터 2년간의 임시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