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하이서울기업을 보다> "레이저로 깨끗한 피부를"...의료기기업체 대주메디테크엔지니어링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름다움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바로 ‘피부 건강’이다.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이 피부 문제로 인해 고민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피부 건강 솔루션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대주메디테크엔지니어링(김종숙 대표)은 여러 피부 질환을 치료하고, 깨끗한 피부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업이다.
    <하이서울기업을 보다> "레이저로 깨끗한 피부를"...의료기기업체 대주메디테크엔지니어링
    2005년 설립된 대주메디테크엔지니어링은 피부과 의료기기를 꾸준히 개발하고 수출하고 있다. 아로마 그랜드, 펜타곤 그랜드, 액티보, 하이푸, 아톰레이저 등 레이저를 기반으로 한 피부미용기기를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표 제품 중 하나인 아톰레이저는 발톱진균증 치료 개선에 사용되는 비가열 레이저 치료기다. 지난해 식약처로부터 허가를 획득, 현재 판매 중이다.

    대주메디테크엔지니어링은 미래 첨단사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선제적인 연구개발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수출을 위한 투자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매년 해외 전시회에 3~4회 이상 참가해 해외 바이어와 직접 만나 신뢰를 쌓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21세기 웰빙 시대에 걸맞게 아름다운 외모와 깨끗한 피부관리를 위한 제품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다"며 "이를 위한 연구개발 투자는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꾸준한 기술 개발 및 신제품 출시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서울산업진흥원 공동기획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하이서울기업을 보다] "전국단위 기업들 소방점검 고민…'공동브랜드'로 돕고 있죠"

      “소방점검 분야 기업들 규모가 매우 작은 편입니다. 본연의 업무인 소방점검 관련 서비스에 집중하기에는 매뉴얼 구성 및 운영, 기술개발, 마케팅, 노무 및 경영지원, 직원 발전프로그램 운영 등 필요한 부분에...

    2. 2

      '하이서울' 달았더니 수출액 60% 뛰었다…우수중소기업 해외진출 교두보

      서울시로부터 우수 중소기업으로 인정받은 ‘하이서울기업’들의 수출액이 전년(2020년) 대비 60%나 증가했다.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의 각종 지원에다 1000곳에 육박하는 하이서울기업들...

    3. 3

      오직 기술만 보고 투자…7000억 '스타트업 산파'된 삼성

      김장우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가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술을 개발해야겠다고 결심한 건 2010년이었다. 하지만 연구를 지원하겠다고 나선 곳은 없었다. 그러다 2015년 ‘삼성 미래기술육성’...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