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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극장가] 대작 외화들에 맞서는 '특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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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극장가] 대작 외화들에 맞서는 '특송'
    배우 박소담이 단독 주연한 액션 영화 '특송'이 대형 외화들에 맞서 관객을 모으고 있다.

    독보적 흥행 기록을 써 온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이 주춤한 사이 새로 개봉한 영화들로 선택지는 다양해졌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특송'은 지난 12일 개봉 첫날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데 이어, 둘째 날에도 2만9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21.8%)의 관객을 모아 1위를 지켰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 분)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담은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박소담이 고난도의 자동차 추격 액션과 맨몸 액션을 선보인다.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던 '스파이더맨'은 2위로 물러났다.

    지난주 개봉작인 뮤지컬 애니메이션 '씽2게더'와 조진웅·최우식 주연의 '경관의 피', '특송'과 함께 개봉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첫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리들리 스콧 감독의 '하우스 오브 구찌'가 10% 안팎의 점유율로 3∼6위에 올라있다.

    이날 오전 실시간 예매율은 '스파이더맨' 17.8%, '특송' 16.9%, '씽2게더' 14.7%,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12.3%, '하우스 오브 구찌' 9%, '경관의 피' 7.8% 등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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