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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네수엘라, '경제난' 쿠바에 휘발유·식량 제공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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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네수엘라, '경제난' 쿠바에 휘발유·식량 제공 늘려
    베네수엘라가 경제난을 겪고 있는 우방 쿠바에 최근 연료와 식량 등 제공을 늘렸다고 로이터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가 베네수엘라 국영석유회사(PDVSA) 자료와 해상 물동량 통계 등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1월 말부터 이달 초까지 PDVSA는 19만7천 배럴의 휘발유 등을 실은 화물선 최소 3척을 쿠바로 보냈다.

    베네수엘라는 2020년부터 자국 내 연료난을 겪으면서 쿠바로의 연료 수출도 줄였는데 최근 이란의 정유 부품 공급 등에 힘입어 연료난에 어느 정도 숨통이 트였다.

    아울러 베네수엘라는 지난달 이후 쿠바에 식량 등을 실은 222개 컨테이너를 수출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쿠바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미국 제재 등 겹악재 속에 지난해 연료와 식량난이 극심해졌다.

    앞서 베네수엘라 외에 중국, 러시아, 멕시코, 베트남 등이 쿠바에 식량과 의약품 등을 긴급 지원한 바 있다.

    베네수엘라와 쿠바는 모두 미국 정부의 제재 대상으로, 두 나라 정부는 미국의 가혹한 제재로 자국민이 고통을 겪고 있다고 비난해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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