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파이낸셜, 신임 대표에 박상진 네이버 CFO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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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파이낸셜은 박상진 현 네이버 CFO(최고재무책임자)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박상진 내정자는 지난 1999년 11월 네이버 경영기획팀장으로 입사해 재무기획실장, 재무기획 담당 이사, 최고재무책임자를 거쳤다.
이 같은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박 내정자는 국내외 투자와 사업 라인업 확장 등을 추진하며, 네이버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네이버파이낸셜의 사내이사로서 그간 쌓아온 금융 분야에 대한 높은 이해와 식견을 바탕으로 금융 분야 기업들과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신임 대표 내정자를 중심으로 페이 서비스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SME와 씬파일러 등 금융 소외 계층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개발하는 금융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신임 대표는 오는 3월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양현주기자 hjyang@wowtv.co.kr
박상진 내정자는 지난 1999년 11월 네이버 경영기획팀장으로 입사해 재무기획실장, 재무기획 담당 이사, 최고재무책임자를 거쳤다.
이 같은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박 내정자는 국내외 투자와 사업 라인업 확장 등을 추진하며, 네이버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네이버파이낸셜의 사내이사로서 그간 쌓아온 금융 분야에 대한 높은 이해와 식견을 바탕으로 금융 분야 기업들과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신임 대표 내정자를 중심으로 페이 서비스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SME와 씬파일러 등 금융 소외 계층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개발하는 금융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신임 대표는 오는 3월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양현주기자 h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