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백신부작용 사망자 분향소 조문…"진상규명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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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이날 저녁 중구 청계광장 소라탑 앞에 백신 피해자 가족협의회가 마련한 희생자 분향소를 찾았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 이후에 갑작스럽게 사랑하는 가족과 이별하게 된 분들의 마음을 정부가 제대로 어루만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는 "증상을 호소하고 있음에도 일률적으로 추가 접종을 강제하는 모습 때문에 더 큰 상처를 받고 계신 것 같다"며 "국민 공감대를 얻어 접종률을 올려야 하는데 지금은 밀어붙이기식 행정적 절차만 하는 것 아닌가"라고 우려했다.
유족들은 이 대표를 향해 "아버지가 정책상 맞아야 한다고 백신 2차까지 맞고 일주일도 안 돼서 주무시다가 돌아가셨다"며 "착한 국민은 백신이 안전하다는 말 한마디만 믿고 백신을 접종했다"고 눈물로 호소했다.
그러자 이 대표는 눈시울을 붉히며 "전국의 사례를 모아 진상규명을 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국회 차원에서 보건복지위원회에 이 일을 할당해 할 수 있는 조치를 하겠다"고 답했다.
원희룡 정책본부장도 "가족 죽은 사람의 슬픔을 짓밟는 정부의 독재적 백신 정책은 결국 국민 저항 때문에 어마어마한 부작용이 나올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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