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광주 실종자 무사 귀환 염원…시공사 책임 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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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12일 광주광역시 화정 아이파크 외벽 붕괴 사고와 관련해 "실종자 여섯 분의 무사 귀환을 간절히 염원한다"고 말했다.
심 후보는 이날 SNS에 "오늘 안전진단 이후 수색이 재개될 수 있다고 한다"며 "저도 우리 국민들과 한마음으로 여섯 분 모두 무사하기를 기원하며 제가 할 수 있는 조치를 다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장에 투입된 소방대원분들의 안전도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챙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무엇보다 이번 사고 아파트의 시공사가 작년 학동 참사를 일으킨 HDC현대산업개발"이라며 "실종자분들부터 찾은 다음, 이 부분에 대해서 확실한 책임을 묻도록 하겠다"고 예고했다.
/연합뉴스
심 후보는 이날 SNS에 "오늘 안전진단 이후 수색이 재개될 수 있다고 한다"며 "저도 우리 국민들과 한마음으로 여섯 분 모두 무사하기를 기원하며 제가 할 수 있는 조치를 다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장에 투입된 소방대원분들의 안전도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챙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무엇보다 이번 사고 아파트의 시공사가 작년 학동 참사를 일으킨 HDC현대산업개발"이라며 "실종자분들부터 찾은 다음, 이 부분에 대해서 확실한 책임을 묻도록 하겠다"고 예고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