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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그 해 우리는', 다시 시작된 설렘에 5%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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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고스트 닥터'도 5.7%로 자체 최고시청률
    SBS '그 해 우리는', 다시 시작된 설렘에 5% 돌파
    풋풋한 청춘 로맨스 '그 해 우리는'이 시청률 5%를 돌파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방송된 SBS TV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12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인 5.2%를 기록했다.

    전날 방송에서는 헤어진 연인에서 친구가 됐던 최웅(최우식 분)과 국연수(김다미)가 다시 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의 재회 소식을 알게 된 김지웅(김성철)과 엔제이(노정의)는 함께 술자리를 하며 짝사랑의 아픔을 털어놨다.

    '그 해 우리는'은 오랜 연애 끝에 헤어졌던 두 사람이 뜻밖의 일로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설렘 가득하게 그려내면서 젊은 시청자층에게 호평받고 있다.

    사각 관계를 그리고 있는 네 명의 주인공 외에도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하는 연수의 친구 이솔이(박진주), 웅의 든든한 매니저 구은호(안동구), 웅이의 부모 등 조연들의 연기가 극에 활력을 불어넣으면서 또 다른 재미를 준다.

    SBS '그 해 우리는', 다시 시작된 설렘에 5% 돌파
    한편, 판타지 의학 드라마 tvN '고스트 닥터'도 5.7%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날 방송에서는 차영민(정지훈 분)과 고승탁(김범)이 본격적인 공조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말미에서는 안태현(고상호)과 한승원(태인호)이 성공률이 낮은 수술을 고승탁에게 의도적으로 맡긴 상황에서 승탁이 처음으로 고스트 상태인 영민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손을 내미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전날 방송된 채널A '쇼윈도: 여왕의 집'은 8.3%(비지상파 유료가구), KBS 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5.4%, JTBC '한 사람만'은 0.7%(비지상파 유료가구)의 시청률을 보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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