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브루나이항공은 2021 월드 트래블 어워즈(WTA)에서 2년 연속 '세계 최고 승무원' 부문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세계 여행자들과 여행 전문가의 투표로 뽑는 이 상에서 로열브루나이항공은 '아시아 최고 비즈니스 클래스' 부문과 '아시아 최고의 승무원' 부문에도 선정됐다.

로열브루나이항공은 트립어드바이저 사용자들이 평가하는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즈' 아시아 부문에서 3년 연속 '가장 선호하는 항공사'로 뽑히기도 했다.

[여행소식] WTA 선정 '세계 최고 승무원' 항공사에 로열브루나이항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