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5년 새 85% 감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1일 포항시에 따르면 포항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은 5년 사이에 약 85% 줄었다.
피해 고사목은 2017년 10만6천521그루, 2018년 6만1천957그루, 2019년 2만8천513그루, 2020년 2만3천240그루, 2021년 1만5천523그루다.
올해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 고사목도 약 1만5천그루다.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확산이 줄어든 이유는 적극적으로 방제에 나섰기 때문이다.
시는 재선충병 발생지 주변에 예찰방제단을 투입해 피해 고사목을 제거하고 고사목 주변 20m 내 소나무에 예방 주사를 놓아 피해를 줄여 왔다.
올해도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우화 이전인 3월 말까지 방제를 마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직영방제단을 활용해 방제 누락지 조사·기술지도·반복점검 등 차별화된 방제전략을 추진해 내년까지 생태적으로 관리 가능한 수준에 도달하고 청정지역으로 조기에 돌아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