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구 목재소 화재 4시간여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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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당시 현장에는 직원 등 6명이 있었으나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지상 2층 규모의 건물 전체와 내부 집기 등을 태운 뒤 오후 2시 40분께 꺼졌다.
화재로 인한 연기가 많이 발생하면서 119에 10여건의 시민 신고가 접수됐으며, 용인시는 오전 11시께 안전 안내 문자를 보내 인근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