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농업인 대상 12개 과목 실용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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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은 새해를 맞아 지역 농업인 700여 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업과 토양 관리 등 12개 과목에 대해 실용교육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양구군은 새로 적용되는 농업 시책 소개와 기술 정보 교류 등을 위해 매년 1월 농업인 실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오는 11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문화복지센터와 국토정중앙면 복지회관, 농업기술센터 등에서 이뤄진다.
교육과목은 디지털 농업, 농산물 우수관리인증제도(GAP), 토양 종합관리, 치유농업, 친환경 인증, 내수면어업·옥수수·고추·수박·한우·양봉·딸기 영농기술 등 12개다.
과목당 하루씩 4시간씩 교육하며, 사과 과목은 올해부터 농업인대학 과정으로 10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권은경 농업지원과장은 "교육생들의 건의 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받아 지속해서 교육을 개선함으로써 농가에 실제로 도움을 줄 방침"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양구군은 새로 적용되는 농업 시책 소개와 기술 정보 교류 등을 위해 매년 1월 농업인 실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오는 11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문화복지센터와 국토정중앙면 복지회관, 농업기술센터 등에서 이뤄진다.
교육과목은 디지털 농업, 농산물 우수관리인증제도(GAP), 토양 종합관리, 치유농업, 친환경 인증, 내수면어업·옥수수·고추·수박·한우·양봉·딸기 영농기술 등 12개다.
과목당 하루씩 4시간씩 교육하며, 사과 과목은 올해부터 농업인대학 과정으로 10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권은경 농업지원과장은 "교육생들의 건의 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받아 지속해서 교육을 개선함으로써 농가에 실제로 도움을 줄 방침"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