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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당 지역위원장 출신 8명 민주 복당…노사모, 李 지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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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계남 등 노사모 회원 815명 "이재명 승리는 노무현 정신 완성"

    과거 더불어민주당을 떠났던 국민의당 지역위원장 출신 인사 8명이 10일 민주당에 복당했다.

    국민의당 고연호 전 지역위원장 등 8명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복당 기자회견을 열었다.

    고 전 지역위원장은 "지역주의에 입각한 정치 구조를 혁파하고 정당 민주주의와 정치혁신으로 역동적인 새로운 정치를 이루려 했으나, 현실정치의 높은 벽을 넘지 못하고 한계를 절감했다"고 밝혔다.

    고 전 위원장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민주주의에 대한 헌신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신념을 이어받아,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와 함께 민주주의의 완성과 정치개혁, 정당혁신을 이루려 한다"고 말했다.

    당 선대위 김관영 국민통합위원장은 "민주개혁 진영의 확대를 위해 노력해온 분들이 이 후보에 힘을 보태기 위해 온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말했다.

    당 지도부가 오는 17일까지 과거 탈당자들의 복당 신청을 받기로 하면서 지난 2016년 새정치민주연합(민주당 전신) 분당 때 국민의당으로 이동한 인사들 상당수가 복귀할 전망이다.

    한편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지지했던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 815명은 이날 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국회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의 승리는 노무현 정신의 완성"이라며 "이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씨 뿌리고 문재인 대통령이 가꾸어 온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사모 대표를 지냈던 배우 명계남 씨는 회견에서 "이재명 후보의 승리가 곧 노무현 정신의 실현이라고 생각한다"며 "각자의 공간에서, SNS에서 적극적인 이재명 지지 운동을 벌여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지역위원장 출신 8명 민주 복당…노사모, 李 지지(종합)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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