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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교육청, 학교부적응 학생 대안교육 위탁기관 32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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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학교생활 부적응 학생과 학업 중단 위기 학생을 위한 대안교육 위탁기관 32곳을 지정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정 대상은 국공립 교육기관과 직속 기관, 치유기관, 청소년한부모 기관, 관련 비영리 민간기관 등이다.

    위탁기관으로 지정되면 일부 교과, 대안 교과, 체험활동, 진로·진학 교육, 직업교육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위탁기관을 다닌 학생들은 이수한 성적과 출결을 인정받아 위탁 교육 후 학교 복귀 뒤 진급하거나 졸업할 수 있다.

    위탁 교육 대상은 중·고등학교 선도 조치 결과 퇴학 처분을 받았으나 위탁 교육을 희망해 퇴학이 유보 처리된 학생, 학교 폭력 피해나 가해 학생 가운데 위탁 교육을 희망하는 학생 등이다.

    위탁기관 모집 기간은 12∼21일이며 결과는 다음 달 14일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경기교육청, 학교부적응 학생 대안교육 위탁기관 32곳 운영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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