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화재 재발 없도록…서울시, 창고시설 599곳 소방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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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시설은 적재물이 많고 기계설비 등으로 인해 일반 건축물보다 화재에 취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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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조사에서는 소방시설 유지 관리, 소방안전관리 업무수행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본다.
본부는 아울러 화재 발생 시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고, 대형건축공사장에 대한 화재 안전관리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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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건축공사장은 연면적 2천㎡ 이상인 총 773곳이 대상이다.
최태영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화재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면서 사고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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