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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종前 꼭 챙겨야 할 '혜자카드' 뭐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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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짠테크 & 핀테크

    신한 '딥드림 카드'
    하나 '애니플러스'
    실적 상관없이
    결제액 0.7% 적립

    삼성 '앤마일리지'로
    해외여행 미리 대비
    골프가 취미라면
    우리 '홀인원카드'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이 낮아질 때마다 연회비 대비 혜택이 좋은 ‘혜자 카드’가 자취를 감추는 경향이 나타난다. 신용판매 부문에서 수익을 내지 못하게 된 카드사들이 소비자 혜택을 줄일 수밖에 없어서다. 올해 가맹점 매출 구간에 따라 수수료율이 0.1~0.3%포인트 추가 인하돼 혜자 카드 단종 속도는 더 빨라지고 있다. 아직 남아 있는 카드사별 주요 ‘알짜 카드’를 소개한다.

    신한카드 ‘딥드림 카드’는 전월 실적과 한도 제한 없이 결제액의 0.7%를 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상품이다. 쇼핑과 편의점, 영화, 통신 등 영역 중에서 소비자가 가장 자주 쓰는 ‘드림 영역’ 결제액에는 0.7%의 다섯 배인 최대 3.5%를 적립해준다. 연회비도 국내 전용 8000원, 해외 겸용 1만원 등으로 저렴한 편이다.

    하나카드 ‘애니 플러스’ 카드도 전월 실적, 할인 한도 및 횟수 제한 없이 국내 가맹점 0.7%, 국내 온라인 가맹점 1.7% 할인 혜택을 제공해 알짜 카드로 꼽힌다. 연회비는 1만5000원이다. 롯데카드 ‘로카 라이킷 1.2’도 국내외 모든 가맹점 이용금액의 1.2%, 온라인 결제금액의 1.5%를 ‘무조건’ 할인해 주는 단순한 혜택 구조를 지니고 있다. 연회비는 1만원이다.

    코로나19로 묶여 있는 하늘길이 풀릴 날만 기다리는 ‘여행족’이라면 ‘삼성카드 앤마일리지 플래티넘’을 눈여겨볼 만하다. 역시 전월 실적과 한도 등 복잡한 제한 없이 1000원당 최대 2마일리지(대한항공 스카이패스)를 쌓아준다. 연회비는 해외 겸용 4만9000원으로 온라인으로 카드를 신청하면 발급 첫해 1회에 한해 연회비를 100% 캐시백해준다. 우리카드 ‘홀인원 카드’는 골프족 사이에서 알짜 카드로 통한다. 골프장과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등 골프업종 결제액의 5%를 적립해준다.

    KB국민카드 ‘KB페이 챌린지 카드’는 연회비 1만5000원에 월 최대 5만4000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상품이다. KB국민카드는 오는 4월까지 전월 실적이 40만원 이상이고 매주 3개의 퀘스트를 달성하는 고객을 상대로 적립 한도를 최대 4만 포인트 더 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현대카드엔 ‘현대카드Z’ 시리즈가 있다. 소비자가 자주 사용하는 영역에 더 큰 혜택을 주는 구조로 설계됐다. 가령 현대카드Z 패밀리는 온라인 쇼핑과 대형마트, 배달 앱 이용금액의 10%를 월 최대 8000원 한도에서 할인해준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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