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음악 교습소서 화재…1명 사망·7명 연기흡입 입력2022.01.09 14:00 수정2022.01.09 14: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9일 오전 9시 56분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의 한 3층짜리 건물 지하 1층 음악 교습소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음악 교습소 내에 있던 A(67)씨가 숨졌다. 이 건물 내에 있던 7명은 단순 연기 흡입으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 불은 3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태원 레스토랑 어디길래…'출소' 돈스파이크 근황 보니 다량의 마약 소지, 상습 투약 등의 혐의로 징역을 산 프로듀서 겸 방송인 돈스파이크(48·본명 김민수)가 최근 출소했고,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레스토랑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는 근황이 알려졌다.업계에 따르... 2 탄핵 선고일, 경찰기동대 1만4000명 배치…안국역 폐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일, 전국 가용 기동대의 60%가 서울에 배치된다. 헌법재판소 경내에도 형사 등 경찰을 투입하고, 경찰특공대도 인근에 대기시킬 예정이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19일 연합뉴... 3 "뜬눈으로 밤샜어요"…'해발 800m' 강원대 학생들 무슨 일 강원 산간 지방에 '눈폭탄'이 쏟아지면서 국내 최고 고도인 해발 800m에 위치한 강원대 도계캠퍼스 학생과 교직원 140여명이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19일 강원도와 해당 캠퍼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4...